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전망/우크라이나 선방 시나리오/우크라이나 완승/서방 진영 (문단 편집) === [[파일:독일 국기.svg|width=50]] [[독일]] === 독일은 러시아에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을 상당히 의존했었기 때문에, 전쟁 기간 동안 러시아에 상대적으로 유화적인 모습을 보였고 2022년 4월 3일에는 러시아가 [[부차 학살]]을 저질러서 세계 각국의 지탄을 받는 와중에도 우크라이나에 [[마르더 IFV|마르더 장갑차]]를 지원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는 마르더 장갑차의 제조사인 [[라인메탈]]과 직접 계약해서 구입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대통령]]의 [[키이우]] 방문을 거부했고, 독일을 비판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535873&page=1|#]] 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도와달라고 하자 독일 측에서는 "48시간이면 끝나고 새로운 현실이 시작될 텐데 왜 도와주겠소?"라고 발언한 사례도 있다. 당연히 혹독한 비판을 면할 수 없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72386|#]] [[유럽연합|EU]]의 핵심 국가이기도 한 독일은 우크라이나 완승 시 숟가락을 얹고 싶어도 무리인 상황인데 상술한 발언도 있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외무장관인 시절 러시아의 [[석유]], [[천연가스]] 때문에 러시아에 유화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도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거부하고 최근에 자신이 거론되자 자신의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다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지탄을 받고 있다. 그나마 자유로운 인물이 앙겔라 메르켈 시절 국방장관을 하고 현재 EU 집행위원장을 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이다. 물론 당시에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와 [[유럽연합|EU]]는 확장으로 인해 구조가 불안정했다. NATO는 미국, 영국과 동유럽 국가들에 의존했고, EU는 [[유로화 사태]], [[그리스 경제 위기]]로 몸살을 앓았고, [[동유럽]]과 [[남유럽]]의 경제 위기로 힘들었다. 그나마 [[독일 연방정보국]]에서 [[부차 학살]] 시 [[러시아군]] 통화 내용을 도청하면서 부차 학살 내 러시아군의 만행을 밝혔다는 점, [[서유럽]] 국가들 중 가장 많은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난민]]을 수용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EU의 수장 역할은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사실상 금기시된 재무장을 아무 문제 없이 할 명분이 생기고 미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등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회원국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이득을 얻게 된다. 그리고 독일이 [[독일 연방군|자국군]]의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얻었다. 사실 독일군의 재무장은 냉전 시작이후 서독 동독 양쪽에서 급격히 진행되었으며 현재 전범 운운하며 군축을 하는 것은 소련 해체 이후 안보 무임승차를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 독일이 재무장을 하지 않는 것은 돈이 아까워서이지 과거사 문제로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독일]]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초기에 [[우크라이나]] 대사를 외면하고 시큰둥한 반응을 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고, [[독일]] 측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미국]], [[영국]]과 달리 유독 [[독일 대통령|대통령]], [[독일 총리|총리]]의 방문을 거부한 거나 냉소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독일]]의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무장관이 [[키이우]]에 방문하고 [[독일]]이 [[우크라이나군]]에 필요한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확답하였다. 그리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총리]] 역시 [[러시아]]를 비판하며 석유와 가스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공언하면서 [[독일-우크라이나 관계]]가 개선되었다. 추가적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키이우]] 방문을 허락하면서 외교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독일의 전차와 장갑차를 넘겨받길 원하기 때문에, 독일 방산업계에서 최대 고객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